수제비반죽식용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력분 없을때 강력분과 박력분으로 수제비 반죽하는 법 제과 제빵을 종종 하다보니 강력분과 박력분은 있는데 중력분이 없다 참고 삼아 밀가루에 대해 알아보자면 밀가루는 크게 보면 단백질함량에 따라 강력분 중력분 박력분으로 나뉜다 강력분은 글루텐이 형성되는 성질을 이용해 제빵에 주로 쓰이고 박력분은 글루텐이 형성되지 않는 성질이 있어 제과에 사용된다 글루텐은 물에 녹지 않는 불용성 단백질로 반죽을 계속 치대고 접어주고 하다보면 글루텐이 거미줄처럼 생겨서 내부에서 생기는 가스를 가뒤두면 부풀어 오르게 된다 강력분에는 글루텐을 만드는 단백질이 많아서 빵을 만드는 용도로는 적합하지만 과자나 케익을 만들땐 부적합하다 수제비나 칼국수용 밀가루는 이 두 밀가루의 성질을 적절히 나눠 갖고 있는 중력분이다 그래서 강력분과 박력분을 적절히 섞으면 중력분 없이도 수제비나 칼국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